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가 / 7장

 

말씀 요약 정리

미가 7장은 미가의 기도와 성경의 끝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장은 현재의 죄악과 부패한 상황에 대한 절망과 하나님의 은혜와 충실함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상황 (1-7절)

미가의 절망과 불안한 상황을 묘사합니다. 여름 과일과 무화과가 없는 것처럼 옳은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고, 사람들은 폭력과 부패로 가득 차 있다고 미가가 비유적으로 설명합니다.

 

미가의 기도와 신뢰 (8-10절)

미가는 비록 주변의 상황이 절망스럽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신뢰를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들으시고 구원하실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의 약속 (11-13절)

미가는 자신이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인도와 구원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미가의 대적들을 부끄럽게 하고, 미가를 인도하여 광명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이행 (14-17절)

하나님은 야곱의 기업을 회복시키고, 그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그의 적들을 부끄럽게 하고, 자신의 백성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함과 충실함 (18-20절)

미가는 하나님의 죄를 사유하고, 자비와 인자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용서하고, 그의 백성에게 인자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함과 충실함을 바탕으로 미가는 희망과 기대를 표현합니다.

 

 

 

미가 7장은 인간의 죄와 부패에 대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함과 충실함에 대한 확신을 강조하는 중요한 장입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에 대한 신뢰를 강화시키며, 하나님의 구원과 복음에 대한 희망을 전합니다.

 

 

 


 

 

 

말씀 정독 시작

 

미가 7장 1절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미가 7장 2절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미가 7장 3절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미가 7장 4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미가 7장 5절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미가 7장 6절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미가 7장 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장 8절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 7장 9절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미가 7장 10절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미가 7장 11절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미가 7장 12절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미가 7장 13절

그 땅은 그 주민의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리로다

 

미가 7장 14절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미가 7장 15절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미가 7장 16절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미가 7장 17절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미가 7장 18절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미가 7장 19절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가 7장 20절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