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 1장
말씀 요약 정리
아가 1장은 여인과 사랑하는 자 사이의 만남과 사랑을 노래한 성구(시)입니다. 이 장은 여인과 사랑하는 자의 서로의 아름다움을 칭찬하고, 그들 사이의 사랑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다룹니다.
사랑하는 자와 여인의 만남 (1-4절)
송어의 여인은 자신을 사론의 아가라고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자와 여인은 서로를 칭찬하며, 사랑하는 자는 여인을 자신의 방으로 인도하여 그녀를 칭찬합니다.
여인의 아름다움과 자신감 (5-6절)
여인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비유를 통해 표현하며, 솔로몬 왕과 비교됩니다.
그러나 여인은 햇볕에 탔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며, 자신의 형제들이 자기를 노예로 삼았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와 여인의 대화 (7-8절)
여인은 사랑하는 자에게 자신을 어디로 인도하면 좋을지 물어봅니다.
사랑하는 자는 그녀를 목자들의 장막 근처에서 그녀의 염소 새끼를 먹이기 위해 인도할 것을 제안합니다.
여인의 아름다움 칭찬 (9-17절)
사랑하는 자는 여인의 아름다움을 칭찬합니다.
여인의 얼굴과 몸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며, 그녀를 위해 금과 은으로 장식된 사슬을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여인은 자신의 사랑하는 자를 몰약 향주머니와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 비유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인은 자신과 그의 침상, 그들의 집을 비유를 통해 아름다운 것으로 묘사합니다.
말씀 정독 시작
아가 1장 1절
솔로몬의 아가라
아가 1장 2절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가 1장 3절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아가 1장 4절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아가 1장 5절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아가 1장 6절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아가 1장 7절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아가 1장 8절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아가 1장 9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아가 1장 10절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아가 1장 11절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아가 1장 12절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아가 1장 13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아가 1장 14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아가 1장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아가 1장 16절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아가 1장 17절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