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 9장
말씀 요약 정리
에스더 9장은 유다인의 대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신들의 삶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다룹니다. 아하수에로 왕의 어명에 따라 유다인들은 대적들과의 전투를 벌이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유다인의 자위와 대적의 처치 (1-10절)
유다인들이 자기들을 해하고자 하는 적들을 물리치고, 대적들을 죽이며 자기들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다인들은 미워하는 자들을 자기 마음대로 처치하고, 하만의 열 아들까지도 살해하지만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왕의 인지와 유다인들의 안전 확보 (11-14절)
왕은 유다인들의 행동과 하만의 열 아들들의 처형에 대해 인지하고, 에스더의 요청에 따라 하만의 열 아들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게 합니다.
유다인의 승리와 기념 (15-19절)
유다인들은 더 많은 대적을 처치하고, 이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부림을 지킵니다.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합니다.
부림의 기념과 유다인의 결의 (20-32절)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이 승리를 기록하고 유다인들에게 부림을 지키라는 규례를 세우며, 유다인들은 결의를 다지고 부림을 지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은 이 기념을 대대로 이어가도록 하고, 이를 책에 기록하여 미래 세대에 이를 전하게 합니다.
이렇게 보면, 에스더 9장은 유다인의 자위와 안전 확보, 그리고 이를 기념하고 유지하기 위한 결의의 표현을 다룹니다. 부림은 유다인들의 역사와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축제로, 이를 통해 유다인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신념과 가치를 지키고 이어나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말씀 정독 시작
에스더 9장 1절
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
에스더 9장 2절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하고자 한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에스더 9장 3절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에스더 9장 4절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
에스더 9장 5절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들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에스더 9장 6절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명을 죽이고 진멸하고
에스더 9장 7절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에스더 9장 8절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에스더 9장 9절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에스더 9장 10절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에스더 9장 11절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아뢰니
에스더 9장 12절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명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지방에서는 어떠하였겠느냐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또한 시행하겠노라 하니
에스더 9장 13절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면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이 내일도 오늘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 하니
에스더 9장 14절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매달리니라
에스더 9장 15절
아달월 십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명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에스더 9장 16절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명을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에스더 9장 17절
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에스더 9장 18절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에스더 9장 19절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에스더 9장 20절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원근을 막론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에스더 9장 21절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에스더 9장 22절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에스더 9장 23절
유다인이 자기들이 이미 시작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에스더 9장 24절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에스더 9장 25절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에스더 9장 26절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에스더 9장 27절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에스더 9장 28절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에스더 9장 29절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게 지키게 하되
에스더 9장 30절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백이십칠 지방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에스더 9장 31절
정한 기간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가 명령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으로 말미암아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에스더 9장 32절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하게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