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 8장
말씀 요약 정리
요한계시록 8장은 일곱째 인의 기도와 일곱 천사의 나팔 소리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일곱째 인과 일곱 천사 (1-6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한 후,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었습니다. 이들은 일곱 나팔을 받았고, 다른 천사가 금 향로를 가지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향을 받아 하나님 앞으로 올렸습니다. 향이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동안 천사가 제단의 불을 땅에 쏟아 우레, 음성, 번개, 지진이 나타났습니다.
일곱째 천사의 나팔 소리 (7-13절)
일곱째 천사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나팔 소리가 나왔습니다.
첫째 천사는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져 땅의 삼분의 일, 수목의 삼분의 일, 푸른 풀의 삼분의 일이 타 버렸습니다.
둘째 천사는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습니다.
셋째 천사는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과 물샘에 떨어졌습니다. 이 별의 이름은 "쓴 쑥"이었고, 많은 사람이 그 쓴 물을 마셨고 죽었습니다.
넷째 천사는 나팔을 부니 해, 달,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어둡게 되었습니다.
독수리의 외침 (13절)
마지막으로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음이 있을 것이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이는 세 천사들이 아직 나팔을 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은 일곱째 인과 일곱 천사의 활동, 그리고 각 나팔 소리에 따른 재앙과 파멸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세상의 끝에 대한 경고와 예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씀 정독 시작
요한계시록 8장 1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요한계시록 8장 2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요한계시록 8장 3절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장 4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요한계시록 8장 6절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요한계시록 8장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요한계시록 8장 8절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요한계시록 8장 9절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요한계시록 8장 10절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요한계시록 8장 11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요한계시록 8장 12절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요한계시록 8장 13절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