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 8장
말씀 요약 정리
히브리서 8장은 예수 그리스도가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장은 구약의 제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중요성에 대한 비교를 통해 새 언약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 (1-2절)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지극히 큰 이의 우편에 앉아 우리에게 대제사장으로 계신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예수는 사람이 세우지 않은 성소에서 섬기는 대제사장으로서 그 권위를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구약 제사장들의 비교 (3-5절)
예수는 땅에 계셨더라도 제사장이 되지 않았을 것이며,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울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본을 따르는 것처럼, 예수도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었습니다.
새 언약의 중요성 (6-13절)
예수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입니다.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겠지만, 주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맺을 새 언약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언약을 통해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낡아지고 쇠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8장은 구약과 새 언약의 비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중요성과 새 언약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중보자로서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새 언약의 은혜와 영원한 소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씀 정독 시작
히브리서 8장 1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브리서 8장 2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8장 3절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8장 4절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히브리서 8장 5절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장 6절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히브리서 8장 7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브리서 8장 8절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브리서 8장 9절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히브리서 8장 10절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장 11절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브리서 8장 12절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장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