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에 위치한 교회들을 향하여 쓴 편지로, 주로 율법과 은혜에 대한 이해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에 관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 편지는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유대인의 전통과 법칙을 지키는 것이 구원에 필요하지 않음을 설명하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에 의해 의롭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그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다른 복음에 혼동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경고하고, 자신의 사도로서의 부르심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바울은 유대인으로서의 전통을 떠나 율법의 요구에 따르는 것이 구원에 필요하지 않음을 설명합니다. 바울이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고,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도 율법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음을 비판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율법을 따르는 것이 의롭게 되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바울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설명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경험하도록 권고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자신의 사랑과 우려를 표현하며, 율법과 은혜의 차이를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유지하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도록 교회들에게 권고합니다. 율법의 행위를 따르는 것이 아닌 성령을 따라 행동하고, 율법의 열매인 사랑과 성령의 열매를 가지도록 권고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바울은 서로의 부담을 나누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도록 권고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원칙과 율법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도록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