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는 바울에 의해 고린도 교회에 쓰여진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고린도 교회의 상황과 문제에 대한 바울의 지도와 교육을 담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바울과 디모데가 고린도 교회와 아가야의 성도들에게 편지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빕니다. 고난과 위로의 관계를 강조하고, 바울이 겪은 고난에 대해 언급합니다.
고린도후서 2장
바울은 자신이 고난과 근심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사랑과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리스도를 통해 승리의 향기를 만끽한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
바울은 자신과 성도들이 주님을 섬기는 증거로써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삶을 영적으로 살도록 권고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바울은 교회 내의 분열과 갈등에 대해 다룹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써 단결하고 사랑하며, 성령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교회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을 위한 하나로 단결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바울이 교회 내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다룹니다. 그는 은혜와 징계의 균형을 찾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충실함과 책임감을 촉구합니다.
고린도후서 6장
바울은 성도들 간의 소송 문제와 성체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그는 성도들 간의 분쟁을 외부 법원에 가지 않고 해결하고,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배우며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고린도후서 7장
바울은 성혼과 독신 생활에 대해 다룹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지혜롭고 존중하는 접근을 권장하며, 각자의 처지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고린도후서 8장
바울은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문제와 음식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다룹니다. 그는 강력한 삶의 예와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자유와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고린도후서 9장
바울은 본인의 사도적 권한과 그의 교회에 대한 사랑을 말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예배하는 자유와 그로 인한 책임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태도를 가질 것을 권고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이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루는데, 그 중에는 여성의 역할, 주의 만찬,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의미 등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바울은 영적 증명과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 다룹니다. 그는 각기 다른 은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자긍심 없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고린도후서 13장
바울은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사랑은 모든 은사의 근본이며, 그리스도인의 특징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바울은 신앙, 소망, 사랑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