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 6장
말씀 요약 정리
고린도후서 6장은 바울이 코린트 교회에 대한 권고와 지침을 담은 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때 (1-2절)
바울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날이 지금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가 지금이라고 설명합니다.
신자의 직분과 삶의 증거 (3-10절)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직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견디고 참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순종, 깨끗함, 지식, 성령의 감화, 진리의 말씀과 같은 덕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바울은 신자의 삶이 세상의 이치와는 대조적이어야 함을 설명하며, 신자들은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항상 기뻐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코린트 교회에 대한 바울의 사랑과 마음 (11-13절)
바울은 코린트 교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며, 그들의 마음이 좁아지지 않도록 권고합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말하는 듯이 그들을 권면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신자의 결별과 성결 (14-18절)
바울은 믿음 있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의와 불법,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벨리알의 조화가 어떻게 불가능한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신자들은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세속적인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에게 영접받음을 기뻐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고린도후서 6장은 바울의 지침을 통해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구원의 날에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씀 정독 시작
고린도후서 6장 1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장 2절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장 3절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린도후서 6장 4절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고린도후서 6장 5절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고린도후서 6장 6절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린도후서 6장 7절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고린도후서 6장 8절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린도후서 6장 9절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6장 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6장 11절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고린도후서 6장 12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6장 13절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고린도후서 6장 14절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린도후서 6장 15절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린도후서 6장 16절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장 17절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린도후서 6장 18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